모바일 퍼즐 힐링게임 끝판왕, 플로렌스(florence)

구글플레이에서 볼 수 있는 다운로드 화면

3200원에 구매해서 해볼 수 있는 플로렌스(Florence)

너무너무 아름다운 게임으로 기억하는데, 플레이한지는 3년 조금 안된 것 같다.



플레이타임은 30분 채 안되는 길이로 굉장히 짧았던 걸로 기억한다.

정말 캐주얼하고 간단한 게임이지만,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퍼즐을 푸는것이
스토리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내가 정말 이 이야기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이 든다.

이미지출처 구글

스토리는 단지 힐링뿐 아니라

사랑하는 연인과의 시작과 끝을 담음으로써

굉장히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 해 주는 동화같은 게임이었다.



다시 보니 권장 연령이 3세 이상
(ㄷㄷ)


자극적이지 않은 이미지, 내용들 만으로 얼마나 고심해서 만들었을지
그 노고가 예상되는 바다...ㅎㅎ

이미지출처 구글

현재는 스팀에서도 위 게임을 서비스하는 것 같다.



사랑하고 있는 사람, 사랑을 해본 사람, 사랑하고싶은 사람

모두가 공감하고 그 시간과 감정을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좋은 연애시뮬레이터(?)라고 볼수 있겠다.


정말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게임이 유명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스팀으로도 가능해서 그런지
많은 스트리머들 사이에서도 플레이되어 꽤 유명해진 듯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