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1 한국 mmorpg의 정점! 검은사막 오늘은 한국 MMORPG 검은사막을 플레이 한 후기를 남기고자 한다. 게임에 별로 관심이 없던 20살(2014년)의 나에게도 검은사막이라는 게임의 출시 소식은 꽤 흥미로웠다. 광고가 엄청 많이 노출되어서도 있겠지만 당시만 해도 카카오와 다음이 합병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그 플랫폼에서 대형 PC게임을 퍼블리싱 한다는게 낯설고 신기해서라는 이유도 관심을 모으는 데 한 몫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때의 나는 고사양 컴퓨터가 없기때문에 pc방에 가 검은사막을 처음 접해보았다. 게임을 켜자마자, 정말 충격적이었다. 커스터마이징이 어마어마했던 것이다. 당시 모든 게임의 캐릭터들은 커스터마이징이 된다고 해도, 머릿결이 떡져있는건 당연하고 그렇게 디테일하게 손 댈수도 없거니와 정말 실제 피부를 보는 것같은 고퀄리티.. 2020. 12.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