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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추천3

한국 mmorpg의 정점! 검은사막 오늘은 한국 MMORPG 검은사막을 플레이 한 후기를 남기고자 한다. 게임에 별로 관심이 없던 20살(2014년)의 나에게도 검은사막이라는 게임의 출시 소식은 꽤 흥미로웠다. 광고가 엄청 많이 노출되어서도 있겠지만 당시만 해도 카카오와 다음이 합병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그 플랫폼에서 대형 PC게임을 퍼블리싱 한다는게 낯설고 신기해서라는 이유도 관심을 모으는 데 한 몫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때의 나는 고사양 컴퓨터가 없기때문에 pc방에 가 검은사막을 처음 접해보았다. 게임을 켜자마자, 정말 충격적이었다. 커스터마이징이 어마어마했던 것이다. 당시 모든 게임의 캐릭터들은 커스터마이징이 된다고 해도, 머릿결이 떡져있는건 당연하고 그렇게 디테일하게 손 댈수도 없거니와 정말 실제 피부를 보는 것같은 고퀄리티.. 2020. 12. 22.
국산 모바일 게임 그랑사가(Gran saga) 유명 게임 세븐나이츠의 개발자들이 설립한 회사 '엔픽셀'에서 엄청난 모바일 MMORPG가 나온다고 해서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은 게임이 있습니다. '그랑사가'입니다 이 게임이 게이머들 사이에서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많은 기대를 모을 수 있었던 데에는 병맛(?)스럽고 웃긴 광고가 한 몫했죠. 가슴이 웅장해진다... 세상에! 제작비가 다 어디서 나온 걸까? 라는 생각을 다들 하게 된다는 유명한 광고 [연극의 왕]입니다.. 유아인, 신구, 엄태구, 배성우, 조여정, 이경영 님.... (외 다수의 분들) 배우분들의 이름만 나열해도 정말 후덜덜합니다.. 게다가 최고 인기 스트리머 침착맨님과 주호민 님까지 섭외하고 돌고래 유괴단 연출, 그리고 정말 유명한 성우 시영준 님에 요즘 게이머들이라면 다 알.. 2020. 12. 17.
HEROES OF THE STORM 이 게임사의 인지도나 명성을 가지고는 그 누구도 이 게임을 감히 저평가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유니크한 게임성을 두고도 모두들 절대 망할 수가 없다고 예상했죠. 히어로 영화계에 MCU 세계관이 있다면, 게임계엔 이 세계관이 있다! "Heroes of the storm"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줄이면 '히오스'라고도 하며, 직역하여 폭풍의 영웅, 또는 시공의 폭풍을 줄여서 시공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AOS장르의 최초라고 할수는 없지만 시장을 개척했으며 지금까지도 게임계 최고 1인자 자리를 꿰차고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 이하 롤)이 한창 인기였던 2015년, '롤 게 섯거라!'를 외치며 당당하게 등장했습니다. 당시 국내 게이머들뿐 아니라 전세계 모든 게이머들에게 항상 많은 기..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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