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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폴리/메쉬를 복사할 때(clone poly/mesh) 버그? 쉬프트 드래그 안먹힐 때!(*수정) 맥스 와오아왕왕와오아왕ㅇ왕초보는 오늘도 평화롭게 인터넷강의를 들으며 귀여운 병아리를 만들고 있었다. 귀여운 몸통을 다 만들고 눈코입을 만들어 붙여주는 중 굉장히 이상한 오류가 자꾸 발생했다. modify창에서 편집가능한 폴리상태의 메쉬를 잡고 쉬프트 드래그하면 복사가 된다는 강사님의 간단한 말과는 달리 내 병아리 주둥이는 계속 늘어나기만 할 뿐 복사되지 않았다... 화면을 그대로 보고 똑.같.이. 따라해도 아무리 해도 되지 않았다....... 특이한 건, 버텍스로 잡고 쉬프트 드래그하면 정상적으로 'clone part of mesh'창이 뜨며 어떤 방식으로 복사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뭔가 이상한 것을 느끼고 늘어나는 방향을 잘 보니 잘려있는 면 쪽이 이상하게 자꾸 늘어나는 것 같았다. 마치 엣.. 2021. 11. 15.
MAX) 많이쓰는 단축기 메모! q - 선택 -> 여러번 누르면 선택하는 모양 바뀜 w - 이동 e - 회전 r - 크기 -> 여러번 누르면 크기 변형하는 방법 선택 1- 점 2- 선 3- 바깥 테두리 4- 면 5- 덩어리 원근감 있는 화면 perspective - p 원근감 없는 화면 Orthographic - u 전체 오브젝트 선택 -ctrl A vertex(점) - 1 -> 점 remove - ctrl backspace (delet X) -> 점 break - 점 4개로 분리시킴 - shift R(이거 왜 안대) -> 점 Extrude - 점에서 가시처럼 돋는거 - shift e -> 점 Weld - 점 하나로 합치기 - Alt ~ (멀리있으면 안됨, 세부설정에서 수치세팅할수있음) -> 점 Chamfer - 점 네갈래로 나뉘면서 .. 2021. 11. 13.
클립스튜디오) 인체 드로잉 연습 인터넷 강의로 인체 모델링 공부를 시작하며 인체 드로잉을 거의 10년만에 해보았다 ... 현실 인체는 정말 고등학교 입시때 이후로 처음 그려보는 듯했다. 한동안 도트 작업만 하느라 필요 없다가 오랜만에 액정타블릿을 쓰려니 클립스튜디오에 필압이 먹지않아 애를먹었다. (포토샵은 되는거보니 타블렛 문제는 아닌거같은데 ㅠㅠ) 대충 강의 영상을 서브모니터에 띄워두고 따라 그리는 식으로 진행을 했는데 이렇게 보면 별 문제를 못 느꼈다. 그런데 원본그림을 잘라 바로옆에 붙이니 비율부터 엄청 달랐다..!! 포즈도 뭔가 미묘하게... 내 캐릭터는 현실 비율이라면 강사님의 캐릭터는 정말 8등신 모델의 이상적인 몸매!? 결국 머리크기, 다리길이, 상체의 전체적인 각도 등 전체적으로 손을 보니 그럴듯하게 비슷해져갔다. 옛날부.. 2021. 11. 10.
MAX) 3d 손 모델링 해보기! 3DS MAX 게임 캐릭터 디자인(김현 저) 이라는 책을 구매하여 드디어 직접 모델링을 해본다. 소세지처럼 핑크핑크한 오동통 손이 완성됐다 ㅎㅎ 만드는게 바로바로 눈에 보이니 따라하는게 재미있당 좀더 디테일하게 만지면 진짜 리얼한 손도 금방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2021. 11. 10.
추억의 RTS 게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의 신작, 그 네 번째! Age of Empires IV 지금으로부터 십여년 전! 어릴 때 다들 컴퓨터에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하나씩은 깔려있으셨을겁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였는데요 ㅎㅎ 저는 최근까지도 에오엠2 리마스터버전을 스팀에서 구매하여 간간히 즐겨왔습니다. 그러던 중 2021년 올해 말에 드디어 신작, 에오엠4가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가격은 요즘 게임답게 꽤 비쌌.......죠 (6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 문명6도 거의 50퍼센트 가량 할인할때 사려해도 손이 떨렸는데 너무 거금을 쓰려니 망설여졌습니다. 솔직히 에오엠3는 취향에 안 맞았거든요! 이상하게 비슷한 시점인데 2랑 다르게 다른 버전들은 멀미가 조금 있더라구요...! (시각적으로 불편한것 같습니다) 여튼 이번에 나온4는 나름 기대가 되던 차에, 엑스박스 프리패스라는 꿀정보를 알게되었.. 2021. 11. 8.
싸이월드 시절 도트 갬성을 자극하는 힐링겜 언팩킹(Unpacking) (+플레이 후기) witch beam이라는 호주의 인디게임사에서 만들었다고 하는 언팩킹(unpacking) 제목은 말그대로 짐을 푸는 행위(언팩-ing)인데 정확히는 이삿짐을 풀어 정리하는 게임이라고 할수 있겠다. 그래픽은 전체적으로 위와 같은 그 옛날 싸이월드 미니룸 감성이 그대로 담겨있다. 스위치 스팀 등 모두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가격은 스팀기준 원화로 20500원이라고... 몇개월 전 풍월량님의 게임방송에서 본 언팩킹을 스팀 데모로 짧게 플레이하는 것을 보고 '와 이거 진짜 잘만들었다!' 생각했었다. 흔한 쿼터뷰에 흔한 도트일수 있겠지만, 어릴 적 싸이월드에서 미니룸과 미니미를 꾸미던 그때 그 감성이 그대로 녹아있는 게임이었기에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정말 추억을 자극했다. 또한 방정리라는 컨셉은 요즘처럼 힐링게.. 202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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